9일날 2층 로즈마리에 묵었던 가족 입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남편과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해서 여름 휴가도 다시 갈 생각 입니다
홈페이지만 보고 가서는 바다와 너무 멀어 실망했던 펜션이 많았었는데
리베르떼는 바다와 완전 가까워 낚시하는 가족들을 발코니에서 조그만 소리로
불러도 들리니 정말 좋았습니다
발코니에서 만끽할수 있는 남해 바다의 아름다운 석양도 너무 멋졌구요
친절한 펜션지기 아주머니가 있어 더 좋은 휴가 였습니다
조금은 유별났던? 사내아이 둘 가족 입니다
아시겠죠?
여름 휴가때 또 뵐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