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얼마전에 저희 가족과 함께 통영 여행중에
리베르떼 펜션을 이용한 사람 입니다. ^^

첨에는 통영 깊은 구석 까지 들어 갔던 터라 펜션의 모습은 어떨까 궁금했었는데요,ㅡ

아담하고 정말 아름다운 어촌마을 귀퉁이에 있는 리베르떼 펜션을 발견했어요, ^^

정말 사장님과 사모님들 친절하시고 작은거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웃으시며 맞이 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 이었구요,, ㅎ

저녁이 되어 저녁식사때에 가졌던 바베큐 파티에서 고기파티와 장어 구이는 정말 이지
아름다움 그 자체 더군요,,

바로앞 잔잔한 바다를 풍경으로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 보냈었구요,, ㅎ
 
다음날 아침에 박경리 기념관과 사장님께서 직접 운영하시는 배를 타고 비진도 구경을 했었는데
정말 맑은 물과 많은 섬들이 일상에 찌들린 저에게
색다른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게 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

가족들과 함께 이번에 또 한번 갈꺼구요, ^^

꼭! 또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