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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나선 휴가길~~~
> 미리 예약해둔 리베르떼 펜션에 도착하니 사진보다 더 아담하고 이쁜
> 정원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객실^^
> 특히 객실 발코니에서 석양을 바로 볼수 있어서 더 좋았구요
> 자그만 어촌 마을이라 포근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 우리 아이들은 강아지(써니)가 너무 이쁘다고 또 가자고 난립니다
> 여름 휴가때 꼭 한번 갈께요
>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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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예쁜 후기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해 써니랑 많이 놀아 주어서
    써니도 아이들을 많이 따르더군요
    꼭 한번 더 찾아 주시구요 예약 하실때 필히 말씀해 주십시요